영화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퇴마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유명 배우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하여 대중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무대인사 일정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fRkOWmfZjkY?si=KVfoFAPCaCxBYdgG
영화 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감독: 장재현
각본: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개봉일: 2024년 2월 22일
상영 시간: 134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진 및 등장 인물 소개
1. 최민식(상덕 역)
영화 <올드보이>, <명량>, <신세계>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이 상덕 역을 맡았습니다.
상덕은 땅을 찾는 최고의 풍수사로, 땅에 대한 가치관이 명확한 인물입니다.
2. 김고은(화림 역)
드라마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화림 역을 맡았습니다.
화림은 원혼을 달래는 소문난 무당입니다.
3. 유해진(영근 역)
영화 <타짜>, <부당 거래>, <공조> 등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이 영근 역을 맡았습니다.
영근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로, 대통령 장례를 치를 정도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4. 이도현(봉길 역)
드라마 <스위트홈>, <더 글로리>,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이 봉길 역을 맡았습니다.
봉길은 경문을 외는 무당으로, 화림의 곁에서 화림을 든든히 지키는 보디가드 같은 인물입니다.
5. 이외 출연진들
- 전진기: 박근현(파묘를 요청한 상주)
- 홍서준: 진회장
줄거리 요약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화림과 봉길은 함께 일하고 있는 소문난 무당입니다.
어느 날 이들은 미국 LA에 살고 있는 어느 유복한 가족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게 됩니다.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현상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의뢰한 집안의 장손을 만난 화림은 조상의 묫자리가 이 문제의 화근임을 알아챕니다.
화림은 무덤을 옮기는 이장을 권하고, 이에 돈 냄새를 맡은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합니다.
기이하게도 문제의 묘는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파묘는 시작됩니다.
결국 나와서는 안 될 것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뒷이야기는 직접 관람하며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포인트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입니다.
퇴마와 오컬트 소재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이 파묘라는 새로운 소재로 다시 찾아왔는데요,
무덤을 파헤친 뒤에 불길한 일들이 발생할 것은 짐작이 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이야기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출연 배우입니다.
최민식과 유해진 배우의 명연기가 기대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히 김고은과 이도현 배우의 캐릭터와 관계성이 가져다주는 케미가 어떨지 매우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 네 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영화라니 정말 개봉일을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퇴마 영화를 사랑하는 저는 꼭 보러 가려 합니다!^^
관람평과 평점은 개봉한 뒤로 다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