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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관람평+평점+출연진(쿠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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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2부> 영화는 외계+인 1부의 속편으로, 2024년 1월 10일 개봉하였습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습니다.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자 하는 도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4uSn4Dem9i0?si=MdenrhuAqBlbqkIp

    영화 외계+인 2부 예고편

    영화 정보

    -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SF, 다크 판타지, 무협
    - 감독: 최동훈
    - 각본: 최동훈, 이기철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 개봉일: 2024년 1월 10일
    - 상영시간: 122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1. 류준열(무륵 역)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더 킹>, <독전> 등으로 이름을 날린 류준열 배우가 무륵 역할을 맡았습니다.

    무륵은 1부와 2부의 주인공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도력에 눈을 뜬 과거의 기억이 없는 도사입니다.

    행동은 경박하지만 실력은 상당하며 신검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인물입니다.

    2. 김우빈(썬더 역)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기술자들>, <스물> 등에서 활약한 김우빈 배우가 썬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썬더는 가드의 파트너로, 탈옥한 외계인 죄수를 제압하는 가드를 지원하는 로봇입니다.

    무륵과 이안을 도와 외계인을 막으려 합니다.

    3. 김태리(이안 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악귀>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리 배우가 이안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안은 1부와 2부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천둥을 쏘는 능력을 가진 소녀입니다.

    미래에서의 싸움이 꼬이면서 어린 나이에 과거로의 전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 상태로 10년 가까이 보내게 되는 인물입니다.

    4. 이외 출연진들

    - 이하늬(민개인 역)

    - 염정아(흑설 역)

    - 조우진(청운 역)
    - 김의성(자장 역)

    - 진선규(능파 역)

     

    줄거리 요약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위해.

     

    이안은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립니다.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게 되고, 썬더를 찾아 미래로 돌아가려 합니다.

    무륵은 위기에 빠진 이안을 도와주는 중에 자신의 몸속 이상한 존재를 느끼고 혼란에 빠집니다.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신선 흑설과 청운, 그리고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과 능파.

    이들이 각자 무륵과 이안을 쫓기 시작합니다.

     

    한편 현재,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는 외계물질 '하바'를 폭발시켜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함을 알게 됩니다.

     

    마침내 이안은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48분..

    이들은 시간 내에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는 직접 시청하며 확인해 주세요^^

     

    평점 및 관람평

    -키노라이츠: 지수 74.36% / 별점 3.5 / 5.0
    -씨네21: 별점 5.29 / 10
    -네이버: 평점 8.47 / 10

     

    전반적으로 1부보다 호의적인 평을 받고 있습니다.

    1부의 과감함을 더 선호하는 평도 있지만, 대체로 1부보다 나아졌으며 주어진 재료로 2부작을 잘 수습했다는 평입니다.

    고려 시대와 현대라는 갭 차이가 큰 두 시간대를 깔끔하게 연결하고 캐릭터 간 숨겨진 관계도 잘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1부에 비해 CG를 활용한 액션 씬에 집중하여 수준급 시각 효과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떡밥 회수와 새로운 반전 등 1부의 서사를 맛깔나게 정리한 점도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발산된 것에 비해 최종전과 대사 전달 부분은 다소 아쉽긴 합니다.

    특히 감독이 직접 강조한 코미디 요소는 호불호가 강력하다고 하네요!

    1부의 세계관을 즐기신 분들께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